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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뒤에서 핵펀치를 날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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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합니다.

내 직업은 그냥 "회사원"이다. 뭐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리"라고 부를까나. 하지만 난 경리라는 말 듣기 싫다. 딱히 전공도 이쪽도 아니였고, 이런 일을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싫다고 해서 비추하는건 아니고. 일을 하다보면 이런일도 하고 저런일도 하고 굉장히 잡스러운 일을 많이 하게 된다. 하지만 티가 나거나 어떤 훌륭하게 해냈다거나 그런 보람찬 일은 아니고 그냥 월급정도는 받을 수 있는 일이다. 그래서 비추한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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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비는 계속 써야지요

국방비는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분단국가이기 때문이지요.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대비를 해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뻔한 대답인가요?  그런데 더 생각해보면 이럴수도 있습니다. 일어날지 모르는 전쟁을 준비도 하고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군수산업도 좀 키우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을 쓰며 또 다른 찬반 이유들이 끝없이 생각나지만 우선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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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렇게 해줘

주4일만 일해도 "괜찮은거" 같다. 10월 첫째주, 둘째주는 월요일에 황금같은 휴일이 있어서 주4일을 했었다. 그때 보니 너무나도 여유롭고 편안하고 좋았다. 앞으로도 주4일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실제로도 주4일을 시행하는 회사가 있다고 들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그 나오는 4일동안 열심히 일한다는 거였다. 그리고 주4일을 잃지 않기 위해 누구나 다 참여하여 열심히 일한다고 하였다. 보상이 제대로 주어지면 열심히 하게 되어 있다.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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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기도 하고 남의 것도 처리한다.

왜냐? 회사 급여 담당자라서. 급여는 좋지만 4대보험 처리 하기 힘들다. 남들은 회사가 다 "알아서" 해주지만 나는 그 회사가 알아서 하는 그 부분을 내가 "알아서" 한다. 내 적성에 맞지 않게 온 내 잘못이지 ㅠㅠ 누굴 탓하리오 ㅠㅠㅠㅠ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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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 싶다.

그냥 이직하고 싶다. 여기 다니고 있는 곳이 맘에 안든다. 16년도에 입사해서 6년째 다니고 있는데 아직도 실수령액이 200 조금 넘는다. 이건 좀 심하지 않나. 소기업이라 그런가보다. 그냥 대감집 노예처럼 대기업 계약직으로 들어가는게 나으려나.... 내 나이가 좀 있어서 그게 또 쉽지 않다. 용기도 안생기고... 고민이 많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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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위이니까

나의 급여는 너무 짜다. 누구는 몇백씩 벌고 매년 몇십만원씩 확확 인상되는데. 4년제 대학을 나왔어도, 회사를 6년째 다녀도, 돈 200 겨우 번다. 이제는 "더 큰 돈을 갖고 싶다"고 생각해서 시작한게 주식. 그래도 원금은 잃지 말았으면... 적금만 하던 내가 주식으로 원금까지 잃으면 좀 속상할 것 같아서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 주식을 10주 산다. 마치 시가총액 탑10 가지면 그래도 우리나라 경제에 (잔잔바리로)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도 가지고 회사가 빨리 망하지 않아서 내 돈을 지킬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삼전. 샀다.  장기로 본다.
국제정치/국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