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1위이니까
나의 급여는 너무 짜다.
누구는 몇백씩 벌고 매년 몇십만원씩 확확 인상되는데.
4년제 대학을 나왔어도, 회사를 6년째 다녀도, 돈 200 겨우 번다.
이제는 "더 큰 돈을 갖고 싶다"고 생각해서 시작한게 주식.
그래도 원금은 잃지 말았으면...
적금만 하던 내가 주식으로 원금까지 잃으면 좀 속상할 것 같아서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 주식을 10주 산다.
마치 시가총액 탑10 가지면
그래도 우리나라 경제에 (잔잔바리로)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도 가지고
회사가 빨리 망하지 않아서 내 돈을 지킬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삼전. 샀다.
장기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