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과 운 성공을 논할 때 빠질수 없는 요인 두 가지이다. 결국 성공의 기준은 만족이라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들이 가난해진것은 너무 쉽게 만족을 해 버렸기 때문이지 않을까? 경제 부흥기 나라가 안정적일 때는 중산층 비중이 높고 크게 발버둥 치지 않아도 나름 풍족한 삶을 살수있다.  그래서 사람은 쉽게 현재의 상황에 '만족'을 현실에 수긍 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저 사람들이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다. 딱 본인들이 만족할만한 수준의 노력을 했다는거 아닐까 솔직히 정말 죽을 만큼 최선을 다 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부가 세습된다는 것의 큰 이유도 어릴때 부터 목표를 높게 잡고 시작하기 때문 아닐까, 나보다 더 높고 더 큰 세상이 있다는 걸 깨닫고 쉽게 '만족'을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본인과 비슷한 환경의 사람들과 어울린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최대한 좋은 지역 좋은 학교로 아이들은 보내고 싶어한다. 대학진학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