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 준수입니다
2022/04/15
불편함을 주지 않으면 바꾸지 않으니까?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 없으니까? 

그건 너무 우리 시민들을 너무 무시하는 발언은 아닐까? 우리의 시민의식이 나 본인이 불편 해야지만 타인에게 관심을 갖고 귀를 기울이는 그런 수준이란 말인가. 

나는 아니라고 믿는다. 설사 그렇다고 할지라도 나 자신이 그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다면 과연 내가 그 집단을 어떤 눈빛으로 바라볼지 역시도 의문이다. 

현재의 시설들이 정말 과거의 불편함을 통해 발전을 한것일까 아님 우리의 사회적 복지수준 경제 수준 시민의식이 발전해서 자연스럽게 발전을 한것일까 

나는 반대한다. 타인의 불편으로 자신의 의견을 관철 시키려는 방식은 동의하지 못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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