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청 밝고 명랑하고 친화력이 좋은 성격이다. 나는 새학기가 되고,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 걱정을 하지 않는다. 먼저 다가가는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먼저 말걸고, 물어보며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간다. 내성적이고,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를 두려워하는 친구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항상 걱정을 한다. ‘얘가 자기한테 친한척 한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인사 안받아주면 어떡하지.. 먼저 말걸때 까지 말 못걸겠다.. 나도 친해지고 싶다..’ 라고 생각하며 상대방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는 두려움에 시작을 못하는 친구들이 많다. 그리고 친화력이 좋은 친구의 성격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친구도 있었다. 나는 이렇게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누구든지 나쁘게 생각 안해, 그냥 말을 걸어봐! 서먹한 사람들에게 용기내어 말을 걸고, 그냥 시도해봤으면 좋겠다. 무섭고 걱정되는거 알지만 그렇게 세상사람들이 부정적이지 않으니까 오히려 좋아하고, 먼저 말걸어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