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친구들을 보면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시험보며 살아가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꿈을 위해서 시간과 노력을 들여 미친듯이 노력하는 친구들.
저는 그 친구들에게 물었습니다. “지금 하는 일 좋아해서 하는거야? 간호사, 세무사가 정말 너의 꿈이야?”
 대부분은 아니라고 그냥 돈 많이벌고 안정적이고 다른고민안하고 공부만 하면 될 수 있는 거니까 하는거라고 대답했습니다.
“만약 돈을 더 많이주는 일이 있다면 그 일을 계속 할거야?” 제 친구는 돈을 더 많이주면 지금 하는거 때려 치우고 다른 일을 한다고 했습니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일도 아닌데 나의 20대를 다바쳐서 시간과 노력을 다 쏟고 경쟁하며 살아가는 나의 친구들..
자신의 진짜 꿈과는 상관없이 틀에 박힌채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에게 진짜 하고 싶은일은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