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그 병원이 어딘지 알수있을까요???  저도.. 우울증이 되게 심했던사람이라 가봐야지 하면서  생활여유도없고 그냥 혼자 참아내는게 버릇되고 혼자갈용기도없어서 안가봤거든요... 처음 우울증이 정확히 기억이안나는데 ... 그 때 진짜 많이 좋아하던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 친구들과도 연락이 드문드문되고 하다보니 나쁜생각도했었어요 저는 친구들과 달리 바로 취직을해서 조금 많이 힘들었었거든요 첫직장이 서비스직이다보니 손님들에대한스트레스 같이일하는상사들과의 스트레스 그후 사무직가도 막내라는 이유로 여자라는이유로 모진말들로 상처를 많이 받았었어요 그떄당시에는 새벽4시출근해서 새벽1~2시퇴근하는곳에서 일하고 하고 집에 안좋은일도 겹치고 해서 많이 우울해했었는데 그때는 그냥 괜찮아지겠지하다보니 넘기고.. 어느정도 시간흐르니 자궁외임신과 타지역에서의 외로움에 생기고 그이후에는 공장일다니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 생기고 하는데 그냥 참았어요... 그러다보니 참는게 좋은게 아닌거아는데 막상 못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