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MRA 검사 후기

하유심 · 내성적인 사람의 회사 생활 이야기
2022/02/27
처음에 병원 도착하자마자, 옷을 갈아입느라는 말을 듣고 얼른 갈아입고 검사실로 들어갔습니다.

눕는 곳에 누워보라고 해서 누웠더니 시끄러울꺼라고 헤드셋을 씌워 주더라구요. 많이 시끄러울꺼라고 했습니다.

잠시후 기계 안으로 천천히 들어가더니 위이잉하는 소리가 사방으로 퍼지면서 삑삑하는 기계음들이 반복적으로 들렸습니다.

좀 답답하긴 했디만 그냥 잠들었습니다 ^^

검사시간은 3~40분 정도였고,
결과는 1주일 후에 나온다고 했구요.

직원이 자꾸 뭐라고 불평해서 그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저렴하게 받았으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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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장인 늘 사람 때문에 힘든 평범한 인프피(IN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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