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는 자살할수 있는 권리가 없다 " 이 말은 제가 2017년 한 모임에서 한 말입니다, 이말에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 생각이 남들과 다른것 같다. - 어떻게 그런생각을 할수 있는가? 그 모임은 힘든 청년의 삶에 대한 이야기의 자리였습니다. ============================== 젊은 부모도 청년이고, 힘들기는 같습니다. 청년도 힘들고, 어른도 힘들고, 노인도 힘들어 합니다. 하지만, 부모는 자식들 앞에서 힘들어 하면 않된다고 이야기들을 합니다. -가족들에게 힘들다 이야기 하는것이 잘못된 일인가요? -부모는 어떤일이든 감내해야 하고, 꿋꿋하게 서있어야 하는 것인가요? -사회에 부모들이 힘든 이야기를 하면 이상한 사람이 되어야 하나요? 일부 기사에 등장하는 " 일가족 동반자살 " 아이들은 동의한적 없는 일반적 동반이라는 가정하에 치뤄지는 동반학살.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누군가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고민해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