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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작가

언젠가는

안녕하세요. 글쓰기 초보입니다. 생각나는 대로 써보겠습니다.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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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재택근무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연
연금술사

답글: 재택근무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 매일같이 출근하며 당연한 일상을 살고 있었는데 솔직히 재택근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출퇴근에 치이지 않고 가족과도 많은 시간을 함께 할수있는것이  재택근무만큼 좋은게 없네요 하지만, 조금 단점도 있습니다. 업무 효율이 조금 떨어진다는 점과 일이 많을때는  일을 끊고 그만 하기가 어렵습니다. 매일같이 바쁜것은 아니지만 집에 있다보니 조금 한가할때는 생각이 많아 지는것 같습니다. 정체된 느낌과 무기력해지고 한없이 게을러지는 것이 그것입니다. 물론 제 기준입니다. 그래서 어른들은 매일 일을 하시다 은퇴를 하시면 본인을 위한 일을 찾는것에 서투신게 아닐까 합니다. 말씀하신데로 현재 본업에 충실하시면서 본인을 위한 일을 찾아보시는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생활/사건사고
박우성
박우성

얼룩소를 하는 진짜 이유...하루 아침에 수입이 "0"원...

제 책상 앞에는 "하루 아침에 수입이 "0"이  될 수 있다" 라고 쓰여진 종이가 붙어 있습니다. 천재 지변으로 인한 불가 항력적인 상황으로 정말 자고 일어나니 수입이 "0"원이 되었고 다시 수입이 발생하기 까지 1년3개월이...원상회복까지는 2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정말 막막했습니다...^^'' 모아 놓은것도 없고...가족을 부양해야 하는데...^^;; 몇일만에 살이 빠져 홀쭉이가 되고 머리카락이 배수구를 막을 정도로 빠졌습니다... 연금이라도 나오는 나이라면 ... 조금이라도 모아 놓았더라면 ... 많은 후회로 잠도 오지 않고 힘든 시기들 이었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천재지변으로....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지냈는지....^^'' 20대. 30대에 없던 겁도 생겨나고 건강에 대한 자신감도 줄어들고 정말 식은땀이 나더라고요.. 아..다시 할 수 있을까?!.....곧 50인데... 지금은 본업도 하지만 시간내서 아이디어를 내서 제품도 만들고 있고, 영상편집 공부도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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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하
하리

답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불작가님도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에요 예전에 이 노래가 유행처럼 번졌던 노래였는데  생각해보면 정말 위로가 되는 노래인것 같아요
생활/사건사고
불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열정뇽
열정뇽

답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글읽으면서 위로받았어요ㅋㅋㅋㅋ 아는 멜로디 아는 가사인데 한번 되짚어보는건데 울컥하기도하네요ㅋㅋㅋㅋㅋ 지금 마음이 심란해서 그런가봐요ㅜㅜ
생활/사건사고
하
SNS를 전혀 하지 않는 내가 얼룩소에 빠졌다
얼룩커

답글: SNS를 전혀 하지 않는 내가 얼룩소에 빠졌다

다른 sns와 차이점이 있다면 여기서는 타인에게 보이는 모습에 집중하지 않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거? 다른 곳에서는 자신의 하이라이트를 편집해서 올리잖아요. 여긴 솔직한 모습, 일상적인 것들을 다루니 많이 다르죠. 굳이 얼룩소를 정의해보면 순한맛 커뮤니티. ^^ 어쨌든 감정을 공감하고 소통하는 곳이라 좋아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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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리

SNS를 전혀 하지 않는 내가 얼룩소에 빠졌다

저는 얼굴책, 별스타그램등등  SNS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요즘은 그걸로 돈도 번다하지만  거기에 무언가 올리기위해 일을 만들어야하고 남들에게 보여지기 위해서 안행복해도 행복한척해야하고 남들의 삶을보며 부러워하기도하고 그런삶이 싫고 오히려 할수록 스트레스라 잠시 몇일 해보다 다 지워버렸거든요 그런데 얼룩소는 오면 올수록 뭔가 힐링이되고 위로받고 가는 느낌이에요 꾸미지 않는 글들때문인걸까요 그래서 오늘도 일단 아침부터 시작해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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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데이터팀 임예진
임예진  외 1명

[카우레터] 행복이란 무엇일까?

유엔(UN)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복지와 경제발전을 도모하고자 3월 20일을 ‘세계 행복의 날’로 지정, 2013년부터 ‘세계 행복 보고서’를 공개함. Midsommar 얼룩커의 글에서 확인할 수 있 듯, 북유럽 국가들이 가장 행복한 것으로 조사됨. 한국은 몇 위에 올랐을까? 어떻게 분석했을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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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답답한 마음은 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이
이현우

답글: 답답한 마음은 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그럴 때가 있죠 내 인생인데 내 삶을 온전히 살고 있지 않은 느낌이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면 우리 스스로가 무엇을 하고 있는 지도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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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답답한 마음은 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찰리
찰리

답글: 답답한 마음은 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뭔가가 마음에 안들고, 불안하고, 우울한데 무엇을 해야할지 잘몰라서 그냥 갖가지 이유를 갖다 붙이고 있는건 아닐까요?? 저는 그런 경험이 있거든요.. 뭔가가 뭔지 잘아서 굉장히 마음에 안들고 불안하고 우울한데  그것 때문에 이러고 있는 내가 한심해서 나 자신을 속이려고 모른척하면서 그럴때가 있었거든요.. 마치 그거 때문이 아니라 다른거 때문에 그런건데 그게 뭔지 잘 모르겠다는 식으로  자기 합리화 하려는 듯이..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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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글쓰기 껌이지(Come easy)2 - 실제 글쓰기 팁

글쓰기 껌이지(Come easy)1 글을 올린 뒤, 마치 기다리셨다는 듯이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글쓰기 껌이지 시리즈는 김재경 얼룩커님이 진행하시는 [정치학 껌이지(Come easy)] 시리즈에서 이름을 빌려왔어요. 정치학 시리즈는 순수 얼룩커들이 원해서 기획하고 쓰인 시리즈랍니다. 투데이에 입성도 했어요! 아주 쉽게 정치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그럼 두번째 이야기 시작할게요. 글쓰기 껌이지(Come easy)2 지난 글에서 짧게 쓰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몇몇 분들이 글의 전체 길이 자체를 짧게 쓰라는 말로 오해를 하시더라고요. 문장을 짧게 쓰라는 말이었어요. 글의 길이에 대한 언급은 아니었습니다. 원래는 나중에 이야기하려고 했지만, 적절한 글의 길이에 대해 먼저 이야기해볼게요.  너무 긴 글도, 너무 짧은 글도 외면받는다.  너무 짧은 글을 쓰는 건 어떨까요. 읽기는 쉽지만 알찬 내용을 담기는 어렵겠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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