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
세탁기가 발명되고 인간의 삶은 그리 나아지지 않았다
가끔은 게임 캐릭터처럼 체력 상태바가 보였으면 좋겠다.
가끔은 게임 캐릭터처럼 체력 상태바가 보였으면 좋겠다.
월요일엔 멀쩡하다가 금요일 저녁엔 피로함을 주체할 수 없다.
월~금 동안만이라도 내 손목에 체력바가 보여서, 일주일간 체력을 비슷하게 나눠 쓰거나, 특별한 주말 행사가 있다면 그것을 위해 체력을 아껴 쓰고 싶다.
가끔은 내 체력이 정확한 수치로 보였으면 한다.
한국은 전쟁으로부터 안전한 나라가 아니기에
출생률이 낮은건 다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이다
출생률이 낮은건 다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이다
인류가 태초로 시작된 이후, 인구는 꾸준히 상승해왔다.
인구 상승은 어느 순간 정점을 맞았고, 산업이 고도화됨에 따라 오히려 인구상승이 더뎌지기 시작했다.
이건 지구를 더 이상 망치지 않게 하려는 ‘보이지 않는 손’의 움직임은 아닐까?
보통 사람의 경제를 보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인공지능은 인간에게 선일까 악일까
인공지능은 인간에게 선일까 악일까
저 사람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다같이 빡세지 않게 사는 법은 없을까
쩝쩝 소리, 걷는 소리가 거슬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