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쪽같은 내새끼’라는 프로그램의 11살 아이가 하루도 빠짐없이 아픔을 호소하는 짧은 영상을 봤는데요.. 아이가 한달 동안 다닌 병원이 10곳이 넘는다고 하네요. 저도 요즘 자주 몸이 아파 병원에 가서 ct검사,대장내시경 등 여러 검사를 했지만 아무 이상이 없었어요. 신체화 장애는 신체질환이 아닌 심리적 요인이나 갈등에 의하여 나타난다고 해요. 최대한 스트레스를 안 받으러고 해도 환경이 그렇지 못하다 보니 잘 이겨내기가 힘드네요..ㅎㅎ 저는 주로 두통,어지러움,소화불량,어지러움이 있고 몸살과 감기가 정말 자주 걸려요. 일주일에 3번 이상은 아픈 것 같아요. 너무 자주 아프다 보니 일에도 방해가 되구요..몸이 건강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