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보성향인 40대 중반인데요 지금의 민주당이 진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국힘도 보수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40대는 실리적인 것을 더 추구하지 않나 싶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번 대선만큼 저희 부모님과 대립한 적도 없었을것 같아요. ㅎㅎ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세대가 되려면 지금보다는 정치에 더 많은 관심과 표현이 필요하다 생각하는데요,  그만큼 정치선진국이 되길 바래는 그 마음을 후배세대에게 알려줘야 하지 않나 싶고요. 부모님세대가 모두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시대가 흘러 지금의 40대가  우리 부모님 세대가 된다고 하여도 정치성향이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제 생각에 반대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저 이곳은 대립이 아닌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다 생각해서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