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 웹소설과 웹툰의 거의 대부분이 주인공, 혹은 주인공 주변인이 회귀를 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회귀 작품들이 유행하기 전 부터 일본에서는 많은 이야기들이 현대를 불만족스럽게 살아가던 사람이 이세계트럭(?)에 치여서 이세계로 전생해서 용사로 살아가거나,  이세계에서 현대의 인간을 소환해서 마왕을 물리쳐달라고 부탁해서 평범한 인간이 용사로 활동하는 이야기등  어찌되었던, 현대를 벗어나 이세계에서 용사로 추앙받으며, 만족한 삶을 살아간다는 이야기가 많았었는데요. 그것과 다르게 우리나라 웹소설 웹툰은 이세계로 전생하기보다는,  과거로 회귀해서 새삶을 산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장르적으로 보자면 다양하지만, 그 모든것들이 처음 시작은 회귀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회귀물이 많아지게 된 이유가 무얼까요?  개인적인 생각도 있지만, 다른 분들의 생각도 들어보고 싶어지네요.   덧붙여, 여러분들도 회귀해서 새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만약 그런분이 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