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드는 생각인데..왜 기업가는 직원들 덕분에 돈을 벌고 있다는 생각을 하질 않고..내가 당신들 밥벌어 먹이고 살수 있게 해주고있다는 마인드로 살아가는것 같은 분들이 많은건지...

시대가 변하고  사람도 변하고 있다곤 하는데, 그건 정말 외적인 것이 변하는 것일 뿐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상생 이라는 말이 공염불이 될정도로, 그렇지 못한 일들이 아직도 현재 진행형...

사장님들의 마인드에 보면 그런게 있어요.

당신을 대체할 사람은 얼마던지 있다.  그러니 내말 잘 들어라..하는

직원들 갈라치기해서 겁주고 하는 분들이 집에 가면 좋은 아빠 좋은남편이 될려고 할거라는게 참 씁쓸합니다.

당사자들간에 합의가 이루어져서 해결이 되는게 제일 깔끔하고, 그럼으로 서로에 대한 신뢰가 쌓여 회사발전으로 이어지는 길일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