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우
일기처럼 가볍게 끄적이기
답글: 왜 이러는 걸 까요?
답글: 왜 이러는 걸 까요?
어르신들중에 그것을 관심과 사랑이라고 잘못된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말해도 통하지 않고 참 어머님이 힘드시겠어요 ㅜ
기억되었으나 기록되지 못한 이름 [제주 4·3: 고요한 기억]
기억되었으나 기록되지 못한 이름 [제주 4·3: 고요한 기억]
이 이야기는 <제주4·3 특집 휴먼다큐 숙자>의 강숙자 할머니와 손녀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4.3에 대해 잘 몰랐어요. 역사 교과서에서 4.3은 글 한 토막으로 짤막하게 언급하고 말거든요. 제주에선 유독 특정한 날 제사가 겹친다고 생각했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았어요. 설마 가족 중에 4.3 피해자가, 그것도 사건 한복판에서 살아남은 분이 계시리라곤 생각지 못했죠. 이 이야기는 가슴 아픈 가족사입니다. 기억되었으나 기록되지 못한 이름. 우리 할머니 강숙자 씨의 이야기예요.
답글: 배웅 하러 가는 길
답글: 비가 그쳤어요
답글: 비가 그쳤어요
답글: 비가 그쳤어요
답글: 오늘은 모두의 하루에 하나의 즐거움이 생기길바라요!
답글: 오늘은 모두의 하루에 하나의 즐거움이 생기길바라요!
좋은 얘기이고 중요한 얘기네요
크로우님도 오늘 하루 즐거움이 생기는 하루이시길 바래요
저도 즐거움이 느낄수 있도록 해봐야겠어요
곧 엄마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