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엄마가 됩니다.

리벼리벼링 · 행복한 일로 조금씩 인생 채우기
2022/03/21
출산 예정일까지 이틀 남은 밤이네요.
가끔 오는 가진통이 긴장감을 가지게 해주는 요즘입니다.

출산의 고통이 두렵거나 하지는 않지만,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걱정이 돼요.
사범대를 나왔지만 내 아이를 키우는 건 또 다른 문제겠죠..?
똑똑하거나 공부를 잘하지는 않아도
마음의 소리를 따라 올바르게 사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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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음악, 무언가 만들어내는 창작을 전반적으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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