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0
글
0
팔로워
0
팔로잉
타타
스타트업 노동자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예견된 재난... 정부는 대비하지 않았다" 튀르키예 기자 알파고 시나씨 인터뷰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예견된 재난... 정부는 대비하지 않았다" 튀르키예 기자 알파고 시나씨 인터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많은 이들이 다치거나 죽었습니다. 밤낮없이 구조가 이뤄지고 있지만, 구조인력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가까스로 구조된 이재민들은 집, 물, 전기, 통신이 없는 2차 재난과 마주했습니다. 튀르키예 국민들의 일상에 평화가 찾아오길 바라며, 얼룩소는 튀르키예 출신 알파고 시나씨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1.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 튀르키예에서 태어나 2004년에 한국에 온 알파고 시나씨입니다. 중동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주로 취재하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2. 왜 인터뷰를 결정했나요?
- 얼룩소는 가치 있는 콘텐츠에 보상을 주는 플랫폼인데, 이 보상금을 이재민을 위해 쓸 수 있습니다. 이런 취지에 공감해 인터뷰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얼룩소와 함께 이 콘텐츠의 보상을 튀르키예 이재민을 위해 기부하려고 합니다. 또 콘텐츠 보상과 별도로, 저의 인터뷰가 SNS에 공유될 때마다 10리라(약 670원)의 기부금이 적립됩니다. 얼룩소에 회원 가입 후 이 글을 읽...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무운 뜻, 나도 몰랐다'는 박윤경 에디터님께 반박합니다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답글: 설거지론, '여성혐오'가 뒷걸음질 하다 발견한 '관계의 어려움'에 대해.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답글: 설거지론, '여성혐오'가 뒷걸음질 하다 발견한 '관계의 어려움'에 대해.
자조다, 자기 비하다 (그러니 여혐 아니다) 라고 보시는 의견이 많이 보이네요. 저도 자조라는 데에 동의하는데요, 그 주장하는 데에 필요한 도구, 그러니까 걸레로 쓰인 여성 일반의 마음이 어떨지도 같이 생각해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조가 아니라는 게 아닙니다. 저 새로운 표현 속에서 자조 중인 인간이랑 동급도 못 되고 더러운 설거지거리나 걸레짝처럼 칭해지는 것을 보면 멸시 당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저한테 한 말이 아니어도요. 이 기분을 누군가들은 알아주시리라 생각하며 갑갑해서 적어봅니다.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답글: 설거지론, '여성혐오'가 뒷걸음질 하다 발견한 '관계의 어려움'에 대해.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답글: 설거지론, '여성혐오'가 뒷걸음질 하다 발견한 '관계의 어려움'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