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비즈니스 콘텐츠가 모여있는 서비스, 어디 없을까?” 일 잘하는 사람은 고민이 많습니다. 수년간 직무와 관련된 콘텐츠와 책을 섭렵해 왔기에, ‘나의 일’에 대해서는 매우 잘 알고 있죠. IT 업종이라면 개발, 디자인, 서비스기획, UX Writing, 프로덕트매니지먼트, CS(또는 CX)에 대한 고도화된 콘텐츠가 워낙 많으니까요. 다른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내 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전문가이실 거에요. “내 일은 누구보다 잘 하는데, 시야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인간은 누구나 성장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잘하고 있는 것, 이미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쏟고 있는 것 외에도 새로운 경험, 새로운 자극을 통해 관심의 폭을 넓혀가는 것도 성장하는 방법일 겁니다.  더 넓은 관점을 가진 인간, 같은 사안을 보면서도 수많은 각도에서 사태를 분석할 수 있는 사람은 갈수록 복잡하고 변화가 빠른 세상에서 문제 해결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