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작가의  글로리에 송혜교가 나온다고해서 사실 기대를 하고 1화를   봤다. 시작부터  대놓고 학교폭력이 나온다  가해자는 임지연이 연기하는 박연진, 피해자는 송혜교가 연기하는 문동은으로 나온다 1화에서는 박연진이  문동은을 그렇게 싫어하는지에  대해서는  납득할수있는 박연진과 문동은이 어떤성격이었고 어떻게 성장을 했으며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에게 이해를 할수있는 서사나 공감요소가 없는 그저 불친절한 드라마이다.  학교폭력이야 드라마에서 자주쓰이는 소재인대도 다른  학폭을 다룬드라마는 서사라도 존재를 하지만  더글로리는 그런게 없다 그냥 불친절하다. 1화에서 드라마는 대놓고 불친절하게 시작이되고 엄마라는 사람도 최소한  자녀에 대한 사랑이  있을법한데, 엄마한테 미움을 받는다거나 공감을 줄려는 내용도없다.문동은 애는  처음부터 그랬다 정도이고 그러다 어떤계기로인해서 학교에서 퇴학을 하게된다. 그리고  삶의목표가 박연진이라니...드라마치고는 너무 간거 아닌가싶다(불친절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