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응급, 바이탈, 소아청소년 등 필수 의료 인력
2. 소방 공무원
3. 수사 담당 경찰
4. 초급장교와 하사급 부사관
5. 학교폭력담당교사
6. 격오지 근무 의사와 판검사, 교사
7. 피해자 국선 등 피해자 대리 변호사
모두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안되는 인력들이다. 이들 인력들이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고 국민들의 삶의 중요한 부분들이 흔들린다.
그리고 대부분 고립된 곳에서 동료들보다 낮은 처우에 불구하고 격무에 시달리며. 자신의 진로가 막힐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과거에는 이들에게 비교적 좋은 보상을 주고. 조직이라면 이후 보직이나 진급 등에서도 가점과 우선권 등 배려를 해주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배려가 있으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너희만 힘드냐” “차별이다” 라는 외침과 함께. 그나마 있던 혜택마저 대부분 없애버리고 있다.
그러다가 사고라도 한번 발생하면 전국민 스포츠에 가까운 조리돌림을 당하며. 집단적으로 반성하고 죄인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