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부터의 자유,감사
마음이 너무 힘들었던지라 자연스레 10대때부터 조금씩 명상이란것에 관심을 갖었고, 살기위해 관련 책들을 읽었었다.(살기위한 독서..)
나아가 형이상학적인것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10년정도를 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엄청 노력했었다.
이것도 아니네 저것도 아니네 지쳐가면서.
결국
오래걸리긴 했지만 알아냈다.적어도 나에 대해선 아니 내가 가졌던 문제들에 대해서는 아주 잘 안다.
“지나가면 힘들었던 일 다 생각안난다, 나도 안끝날줄 알았다”라는 위로들에 속으로
쌍법규를 외쳤던게 엊그제같은데
이렇게 죽지못해 사는게 아닌 , 이제껏 하고싶은데 할 수 없었던것들 놔버려야했던 것들을 하며 내 방식으로 나누면서 살아보고 싶어서 뜨거운 마음으로 살고있다.
그래도 어린나이젊은나이에 겪어놔서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모르겠다
과거에 ...
과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