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지
발전하고자 하는 20대 직장인의 생각
얼룩소를 할 때 알림에 빨간N이 뜨길 기다리는 내 마음
얼룩소를 할 때 알림에 빨간N이 뜨길 기다리는 내 마음
얼룩소를 들어가면 일단 구독한 분들의 글을 봅니다
그리고 제가 답을 달만한 글을 찾아 정성껏 답글과 좋아요를 달고
몸과 마음 토픽으로 들어가 새로운 글들에 좋아요와 답글을 답니다
그렇게 몇 5~6개 답글을 정성껏 달아주면 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글에 답글을 다는것을 멈추고 알람 표시가 뜨면 들어가 답글에 댓글을 답니다
그런데 답글을 달아도 알람이 안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오면 마치 여자친구의 답장이 늦는것마냥 마음이 약간 불편합니다(예시에요)
빨리 알람떠라 알람떠라~!
그러다가 알람뜨면 재빠르게 누르고 들어가는 저를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상황인지.. 정말 갑자기 현타가와서 글을 끄적여봅니다
하..
새로오신 얼룩커분들 주목 !
소셜 딜레마, 브레인들의 기만일까. / 우리가 만드는 소셜 미디어 얼룩소는 '소셜 딜레마 '극복이 가능할까.
소셜 딜레마, 브레인들의 기만일까. / 우리가 만드는 소셜 미디어 얼룩소는 '소셜 딜레마 '극복이 가능할까.
우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자칫 너무 짧을 수 있는, SNS의 중독성과 얼룩소는 어떻게 다른가? 를 다채롭고 유익하게 풀어 주셨습니다. 말해주신 대로, 사실 'SNS를 끊으라고? 뭘 끊어? 다 끊고 살 수도 없는데. 그러면 얼룩소는? 얼룩소도 비슷한데 끊을까?' 와 같이 뻔한 의문 투성이로 나이브하게 던져질 수 있던 상황인데 말이죠.
우선, 곧 열릴 '과학기술과 정치 랩(가제)'에 오픈 멤버로 참여하기로 되어 있는 상태인데, 이 랩의 전신이 되었던 수업에서 이 '소셜 딜레마'를 처음으로 다뤘습니다. 현대의 과학 기술이 얼마나 영향력이 크고, 왜 문제이며, 이러한 점들이 어떻게 정치학으로 다뤄질지에 대한 이야기 때문이었죠. 덕분에 소셜 딜레마의 내용을 꽤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수업 내용에서 교수님과 박사님의 코멘트가 기억납니다. '저 똑똑한 사람들이, 과연 SNS 등 알고리즘 장사를 기획,개발하면서 중독성이 생길 걸 몰랐을까?'. 그들은 다큐멘터리에서 분명 우리에게 경...
요즘 젊은 사람들은 9급 공무원 대신 '이것'을 한다
경제적자유를 위해
답글: NFT는 10년 뒤 어떻게 될까?
nft의 잠재력은 어느 정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