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기능 없이 프로필 사진처럼 거래되는 데이터 조각들은 점차 그 가치를  잃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다른 프로젝트에서 nft를 멤버쉽 카드나 혜택을 제공하는 배지 같은 걸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니 말이죠.
그러나 이건 수년 뒤의 이야기일 것 같구요.
10년 뒤라면 정말 이런 글 쓰는 것 하나, 유튜브 같은 영상 매체의 영상 1개1개가 다 nft화 되어 일일이 사거나 빌려서 컨텐츠를 즐겨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혹은 nft만 모은 시장을 뉴스에서 코스닥, 코스피에 대해 오늘날 말해주듯이 언급하는 날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세심히 관찰하여 잘 활용해야 하는 분야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