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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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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콩사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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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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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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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한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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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독서 사랑하고 현재 필리핀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