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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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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움이란?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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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콩사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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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마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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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선생, 현직 무직.
쑤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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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있어요.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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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00미터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