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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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보라미

더 맑고 단단하고 다정하고 지혜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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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코

그림 그리는 엔지니어, 맨발의 프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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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오늘 하루도 너무 나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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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탕나무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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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화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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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나무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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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글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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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aloo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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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철여

할미라 부르고 철여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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