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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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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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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철) 들게 한 (여)러분
마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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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선생, 현직 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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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욱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해요!
이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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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세상에서 희망을 찾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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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맑고 단단하고 다정하고 지혜롭게
이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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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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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캣맘. 탈가정 청년
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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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담은 덕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