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전, 결정장애는 아닌듯 해요.다만, 사람들이 많을때는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요.하지만 그들이 정하지 못하면 내가 의견을 내지요.그런데 문제는 제 의견에 동의는 또 안해요ㅋ 결정장애인의 경우 본인은 결정하지 못하고,남의 의견에도 동의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그래서 함께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일이 발생되죠."이거 먹으러 갈래?" 하면 "야~그건 쫌 아니지 않냐?" "그건 쫌 매워서 싫어" "다른 뭐 신박한거 없냐?"등등..나보고 고르라고 해놓고선 이럽니다.ㅋㅋㅋ저는 결정장애인들을 결정 시키는게 더 어렵습니다.ㅎㅎㅎㅎ
좀더 신중한 결정을 할 경우는 두가지 선택지를 놓고, 각각 장점과 단점을 적어봐요.그래서 장점이 더 많고 큰 쪽으로 택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