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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 사이에서도 검사반대와 검사해야 덜 불안하다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가 있는 제 입장은..
주 2회나 코를 찌르는 것은 반대합니다
물론 안전한 것이 제일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얼마나 코를 찌르는 것에 대한 공포가 생겼는지 무서워하는지..
주2회씩 계속 해 나가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의견에 귀 기울였나 입니다
저희 아이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노~~를 외쳤습니다

결국은 교육부의 지침대로 따르게 되겠지만 우리 아이들 의견도 존중해 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