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안님
저는 전문?가가 아니에요!! 이제 2학년 과정까지 마친 학부생 나부랭이에 불과합니다... 요런것들은 어렸을 때 읽었던 과학사 서적의 기억을 더듬더듬 짚어가며 썼습니다. 과학사 서적을 읽어보시는 건 어떤가요? 물론 책을 잘못고르면 한 과학자를 끊임없이 칭송하는 레파토리를 따라가지만 그렇지 않은 책도 정말 많고 쉽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ㅎㅎㅎ
@홈은님
저같은 경우에는 우주가 어떻고 기본입자가 어떻게 작용하는지에는 관심이 없어요... 오히려 물리학이 사물이나 세계에 어떤 영향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 설명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부하는 것 같아요! 아마 물리학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은 오히려 홈은님이 더하실지도?!
장하석 교수의 ‘온도계의 철학’을 읽고 굉장히 놀랐던 것이 기억나네요. 말씀하신대로 하나의 사상이 만들어지고 과학적 증명이 이루어지기까지 어느 한 사람의 업적만으로는 이루어지는 것이 없더라고요. 너무나 당연한 ‘물은 100도에서 끓는다’ 라는 것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말인지 보면서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라는 교훈과 어느 한 사람의 번득이는 영감과 노력만으로 구체화되는 이론은 없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케플러도 아이슈타인도 말씀하신 그 ‘징후’라는 것이 있잖아요.
영웅적 서사에 관한 이야기까지 물리학적 관점에서 ㅠ ㅠ 정말 감동입니다.
물리학은 사랑이예요! 하지만 저한테는 너무 멀고 높은 사랑… ㅋㅋㅋ
@박현안님
저는 전문?가가 아니에요!! 이제 2학년 과정까지 마친 학부생 나부랭이에 불과합니다... 요런것들은 어렸을 때 읽었던 과학사 서적의 기억을 더듬더듬 짚어가며 썼습니다. 과학사 서적을 읽어보시는 건 어떤가요? 물론 책을 잘못고르면 한 과학자를 끊임없이 칭송하는 레파토리를 따라가지만 그렇지 않은 책도 정말 많고 쉽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ㅎㅎㅎ
장하석 교수의 ‘온도계의 철학’을 읽고 굉장히 놀랐던 것이 기억나네요. 말씀하신대로 하나의 사상이 만들어지고 과학적 증명이 이루어지기까지 어느 한 사람의 업적만으로는 이루어지는 것이 없더라고요. 너무나 당연한 ‘물은 100도에서 끓는다’ 라는 것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말인지 보면서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라는 교훈과 어느 한 사람의 번득이는 영감과 노력만으로 구체화되는 이론은 없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케플러도 아이슈타인도 말씀하신 그 ‘징후’라는 것이 있잖아요.
영웅적 서사에 관한 이야기까지 물리학적 관점에서 ㅠ ㅠ 정말 감동입니다.
물리학은 사랑이예요! 하지만 저한테는 너무 멀고 높은 사랑… ㅋㅋㅋ
@홈은님
저같은 경우에는 우주가 어떻고 기본입자가 어떻게 작용하는지에는 관심이 없어요... 오히려 물리학이 사물이나 세계에 어떤 영향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 설명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부하는 것 같아요! 아마 물리학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은 오히려 홈은님이 더하실지도?!
과학 서적 많이 읽는 편이에요. 뒤늦게 나이들어(?) 과학이 너무 좋아져서 ㅋㅋ 쉬운 에세이부터 적당히 제가 소화할만한 것들을 찾아 읽고 있어요. 민수님 글도 열심히 따라 읽어야겠어요! 후훗
@박현안님
저는 전문?가가 아니에요!! 이제 2학년 과정까지 마친 학부생 나부랭이에 불과합니다... 요런것들은 어렸을 때 읽었던 과학사 서적의 기억을 더듬더듬 짚어가며 썼습니다. 과학사 서적을 읽어보시는 건 어떤가요? 물론 책을 잘못고르면 한 과학자를 끊임없이 칭송하는 레파토리를 따라가지만 그렇지 않은 책도 정말 많고 쉽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ㅎㅎㅎ
@홈은님
저같은 경우에는 우주가 어떻고 기본입자가 어떻게 작용하는지에는 관심이 없어요... 오히려 물리학이 사물이나 세계에 어떤 영향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 설명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부하는 것 같아요! 아마 물리학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은 오히려 홈은님이 더하실지도?!
민수님은 물리학 전문(?)이셨군요. 홈은님 말씀처럼 영웅적 서사를 물리학 관점으로 풀다니! 이 무슨 간지나는 글이랍니까!? 물리학, 잘은 모르고 관심만 많은 사람이라 댓글 소심하게 남기고 갑니다. 하하
장하석 교수의 ‘온도계의 철학’을 읽고 굉장히 놀랐던 것이 기억나네요. 말씀하신대로 하나의 사상이 만들어지고 과학적 증명이 이루어지기까지 어느 한 사람의 업적만으로는 이루어지는 것이 없더라고요. 너무나 당연한 ‘물은 100도에서 끓는다’ 라는 것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말인지 보면서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라는 교훈과 어느 한 사람의 번득이는 영감과 노력만으로 구체화되는 이론은 없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케플러도 아이슈타인도 말씀하신 그 ‘징후’라는 것이 있잖아요.
영웅적 서사에 관한 이야기까지 물리학적 관점에서 ㅠ ㅠ 정말 감동입니다.
물리학은 사랑이예요! 하지만 저한테는 너무 멀고 높은 사랑… ㅋㅋㅋ
@박현안님
저는 전문?가가 아니에요!! 이제 2학년 과정까지 마친 학부생 나부랭이에 불과합니다... 요런것들은 어렸을 때 읽었던 과학사 서적의 기억을 더듬더듬 짚어가며 썼습니다. 과학사 서적을 읽어보시는 건 어떤가요? 물론 책을 잘못고르면 한 과학자를 끊임없이 칭송하는 레파토리를 따라가지만 그렇지 않은 책도 정말 많고 쉽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ㅎㅎㅎ
민수님은 물리학 전문(?)이셨군요. 홈은님 말씀처럼 영웅적 서사를 물리학 관점으로 풀다니! 이 무슨 간지나는 글이랍니까!? 물리학, 잘은 모르고 관심만 많은 사람이라 댓글 소심하게 남기고 갑니다. 하하
장하석 교수의 ‘온도계의 철학’을 읽고 굉장히 놀랐던 것이 기억나네요. 말씀하신대로 하나의 사상이 만들어지고 과학적 증명이 이루어지기까지 어느 한 사람의 업적만으로는 이루어지는 것이 없더라고요. 너무나 당연한 ‘물은 100도에서 끓는다’ 라는 것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말인지 보면서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라는 교훈과 어느 한 사람의 번득이는 영감과 노력만으로 구체화되는 이론은 없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케플러도 아이슈타인도 말씀하신 그 ‘징후’라는 것이 있잖아요.
영웅적 서사에 관한 이야기까지 물리학적 관점에서 ㅠ ㅠ 정말 감동입니다.
물리학은 사랑이예요! 하지만 저한테는 너무 멀고 높은 사랑… ㅋㅋㅋ
과학 서적 많이 읽는 편이에요. 뒤늦게 나이들어(?) 과학이 너무 좋아져서 ㅋㅋ 쉬운 에세이부터 적당히 제가 소화할만한 것들을 찾아 읽고 있어요. 민수님 글도 열심히 따라 읽어야겠어요! 후훗
@홈은님
저같은 경우에는 우주가 어떻고 기본입자가 어떻게 작용하는지에는 관심이 없어요... 오히려 물리학이 사물이나 세계에 어떤 영향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 설명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부하는 것 같아요! 아마 물리학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은 오히려 홈은님이 더하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