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소비자로서 개인 카페에서 컵을 주면 문구를 따로 적어놓지 않는 이상
열탕소독으로 관리하는지 알 수없어 찝찝한 점이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리유저블 텀블러나 보틀을 들고다니는게 습관화 되어있는데

결론적으로 저는 플라스틱 빨대 대채방안으로 사탕수수빨대, 스테인리스  빨대, 대나무 빨대 등 대체품은 있으나 사탕수수 빨대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사탕수수 빨대는 먹을 수 있고 버리더라도 땅에 뭍으면 100일~180일 사이에 자연분해된다고 해요.
다만 비용의 문제이죠. 플라스틱은 빨대는 싸고 양 많은 반면, 사탕수수 빨대는 얼마되지 않는 양에 비해 비싸니까 소비자에게 비용을 물릴 수 밖에 없겠죠.
자연보호에 앞서는 가게 이미지 메이킹을 지속해서  한다면 저는 보기 좋아서 기꺼이 비용지불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