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29
제 느낌은 갈등이라는 말은 상당히 순화된 표현이라 느껴집니다. 오히려 갈라치기가 그때 당시 상황에 맞는 말아닐까생각듭니다. 온갖 비방이 난무하였고. 23만표 만큼의 아슬아슬한 결과였다. 유권자의 절반 정도는 이번 정부가 어떻게 하나 계속 지켜볼거 같습니다. 그나마 이번 정부에 든든한 아군은 또다른 절반의 지지자와 언론과 검찰이 되지않을까하는게 보통 사람들의 경험에 의한 추측입니다. 하지만, '외람되오나'는 기자의 자세도 아니겠고 받아쓰기도 바람직한 언론도 아니겠으며, 선택적인 공정과 상식(도이치모터스 허위경력 처가 부산저축은행 삼부토건)등도 우리가 지켜봐야할 이번 정부의 역할이 될거같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정부가 국가와 국민,국익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더 좋은 나라를 만들어주기를 바라는게 모든 국민의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