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은
홈은 · 15년차 집돌이
2022/01/17
기후위기의 심각성도 문제겠지만 다른 요인도 있는 것 같아요.

‘역대급’ 수출 실적은 딸기·포도 등 신선 식품이 견인했다. 특히 딸기 수출액은 6450만달러로 전년 대비 20% 증가하면서 ‘내수용’ 과일이라는 꼬리표를 뗐다. 여기에는 ‘딸기 전용 항공기’ 전략도 주효했다. 딸기 전용 항공기는 이름 그대로 딸기만 실어 나르는 항공기다. 딸기는 유통기간이 짧기 때문에 해외 수출은 항공기 운반이 필수다. 정부와 대한항공이 손잡고 홍콩 매일 2회, 싱가포르 주 5회 딸기 전용 항공기를 띄웠다. (세계 속 ‘K푸드’ 작년 수출 100억달러 돌파 / 반기웅 기자 / 경향)

딸기는 금방 물러서 수출이 어렵다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 기사를 보고 이제 수출도 되니 딸기농사의 판로가 다양해져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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