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보증 잘못 섰다 1조 넘는 배상 소송 휘말린 호날두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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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2/01
☞ 호날두 믿고 바이낸스 코인 투자자들 "당신이 손실 책임져"
☞ 호날두 코인에 얹어 쉴드친 NFT 가격 77불▶1불 폭망
[사진=틱톡 갈무리]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보증을 잘못 섰다가 미국에서 10억 달러(약 1조  3천억 원) 이상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휘말렸다. 영국 BBC의  29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가상화폐(코인) 투자 회사 바이낸스 이용자들은 호날두의 적극적 관여와 홍보로 막대한 투자 손실을 봤다며 호날두에게  10억 달러 이상의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집단 소송을 미국에서 제기했다. 앞서 호날두는 바이낸스와 함께 지난해 11월 대체불가토큰(NFT) 'CR7' 컬렉션을 출시했다. CR7은 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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