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해요!
2023/08/17
갑질 하는 마음의 근원에는 경우에 따라서
불안도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예보다 낮다고 무언가 증명되지 않으면 안심이 안 되는 그런 심리 그러기 위해서 온갖 이상한 짓을 다하는 사람들을 본적이 있습니다. 게으름을 피고, 화를 내고, 막말을 하고, 질투를 하고 무언가 돌출되는 행위를 했을 때 태클 받지 않는 그 자유와 쾌감 그 자유를 권력이라고 부르죠.  권력에서 안정감을 느끼죠. 실제로 그것 말고도 이득이 되는 부분도 있었구요.
아주 작은 권력이지만 그걸 위해서 온갖 이상한 짓을 하는 인간을 보았습니다.
다 같은 공무직인데 말이죠. 공무원보다 상관 노릇하려는 분들이 어찌나 많은지....

김무성 의원 옆집에 살았다고 자랑하는 기자님도 생각나네요.

하루는(아 기자님 이야기는 아닙니다)
일을 안 하는 사람이라 일을 시킬...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포인트가 너무 적어 고집을 내려놓습니다
959
팔로워 428
팔로잉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