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부터라고 하는데 과연 잘 지켜질 지 궁금하기까지 한 바로 그것!!

일회용품 사용 규제라고 하는데요. 휴...
재활용품 분리수거도 힘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이제 텀블러, 장바구니 필수이지 않을까 싶네요. 더군다나 배달용기 사용...
어디서 보니 테이크 아웃, 배달은 가능이라던데 그러면 이제 배달 이후에는 알바생들의 고충이 하나 늘어 나겠지요? 참 아이러니 합니다.
 
매장 내에서 사용 시는 일회용품 전면금지.
매장 내에서는 다회용 그릇, 컵, 식기류(스텐  수저, 젓가락 등)을 사용해야 하며, 종이 빨대는 가능.
비닐 봉지나 이런 것도 무상제공 안되구요.

11월 24일부터 시행, 않지켜지면 과태료 300만원.

규제들이 너무나 많이 늘어난 요즘. 살기 참 팍팍합니다.

플라스틱 만드는 업체는 안녕하신가요? 플라스틱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이제 어떤 걸로 업종을 대체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소상공인이나 기타 식당하시는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인건비 하나 늘것 같은데요. 설거지 알바...
서비스직이나 카페 이런 곳은 손님들과의 다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