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길

박병기
박병기 · 뉴저널리스트 투데이 편집장입니다
2023/12/17
이준석 대표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질문하게 되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뉴저널리스트 투데이의 박병기 편집장이라고 합니다. 

이 대표님의 발언을 들어보면 제3의 길(앤서니 기든스)의 철학이 좀 보이는데요, 제3의 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나라를 위해 좌와 우가 아닌 중도적 행보를 걸으시는 것 같고 대화로서 문제를 풀려고 하고 적을 만들지 않으려는 등이 제3의 길 철학과 유사한 게 보입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대표님은 머니볼의 빌리 빈처럼 보이는데 동의하시는지요? 기존의 틀을 깬 데이터 중심의 인재 영입 등 기존의 방식이 아닌 혁신적인 게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머니볼의 핵심적인 브레인은 폴 디포데스타였는데 그도 하버드대 경제학 출신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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