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교통카드를 마음대로 사용 하는 걸 돈 아꼈다고 보기엔 어려운 이유 by 연아사랑희정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4/01/19

요즘 MZ세대들은 '무지출 챌린지'를 한다고 한다. 하루에 돈을 한푼도 안쓰고 아끼는 걸 인증하는 것이라고 한다. 물론 돈을 안쓰고 인증을 하는건 정말 대단한거다. 근데 역으로 보면 너무 미련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돈을 안 쓰고 버티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나두 한번 무지출 챌린지를 한번 해봤는데 진짜 어려웠다. 하루에 5000원 혹은 1만원 이상 안쓰는 것도 대단한 일이다. 그 이상은 못하겠다는 느낌이 든다. 물가가 너무 올랐기 때문에 더 아끼는건 힘든 일이다. 근데 최근에 무지출 챌린지 관련 기사를 봤는데 이거는 진짜 선을 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건 바로 부모님 교통카드(경로카드) 혹은 장애인 카드, 유공자 카드를 자기 마음대로 쓴 것이다. 즉 MZ세대가 우대용 카드를 프리패스로 맘대로 쓴 것이다. 부모님 경로카드를 쓰면 지하철과 버스비를 공짜로 아낄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거는 진짜 심했다는 생각이 든다. MZ세대들이 모두 다 '얌체족'이라는 말 ...

연아사랑희정 · 퀸연아 광팬인 연아사랑희정입니다.

2024/01/20

남의 교통카드를 마음대로 사용 하는 걸 돈 아꼈다고 보기엔 어려운 이유

노동/인권/사회 생활/사건사고+1

일부 MZ세대들이 부모님 교통카드, 친구 교통카드, 사회적 우대 교통카드 등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개인의 교통비를 아꼈다고 말을 하면 안 된다는 것에 대해 알려주신 블레이드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이번 본 글에서는 남의 교통카드로 마음대로 사용하는 걸 자신의 교통비를 아꼈다고 보기엔 어려운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남의 교통카드로 마음대로 사용하는 걸 자신의 교통비를 아꼈다고 보기엔 어려운 이유.
1. 남의 교통카드로 돈 소비를 했기 때문에.
남의 교통카드로 대신하여 남의 돈을 자기 자신이 이미 소비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통비를 아꼈다고 보기에는 무엇보다 어렵지요. 차라리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서 근거리에 위치한 장소에 가려면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한다든지 등의 대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