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중반까지 정상인으로 살았던
중도장애인이다 장애인으로살았던 20년이 꿈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했다 그만큼 힘들다는 말이다
난지금도 일주일이면3~4회병원을 다니고있다
인천교통약자택시를 이용하고부터 수월하게 병원을 다니고있다
내가다니는 작은병원이 네거리 모퉁이 도로변에있어 택시를 하차할때
목발을먼저 내리고 하차를 해야하는것이라 남들보다
조금의 시간이 걸림에 뒤차로부터 간혹 않좋은 소리를 듣곤한다
그때마다 마음은 좋치않지만 어쩔수없다
원인이 나한테있기에  그들을 비난할생각도 없다
가볍게 다리를 다쳐도 그불편함이야 말로다할수 없을 것이다
그 어떤사람도 장애인이 되고싶어된 사람은 없다
정치인이 장애인을 바라보는태도가 그러한데 일반인이야
장애인을 바라보는눈이 어떠할지 궁금하기까지하다
장애인의날아 얼마남지 않았다
그날만이라도 장애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