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경우를 볼 때 격리는 보통 2주 정도로 생각해야겠지요.
나라마다 방식도 천차만별이었지만
상당한 격리비용까지 본인 부담이었던 경우도 있었고요.

아무리 돈과 시간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더라도
해외에서 격리하면서 돈과 시간을 쓰는 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해당 국가 국민 입장은 또 다르겠죠.
격리 없이 입국한 관광객을 통해 감염이 확산되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관광을 계속 통제하는 건 국민의 생업이 달려있기에
더 이상을 무리인 듯 하고요.

그래도 관광객 입장이라면 격리가 없는 곳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