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8
말씀해주신 사례와 가장 비슷한 사례가 어찌보면 기본소득당 아닐까요. 원포인트 의제였고, 그 의제를 거대 양당 중 한 곳인 민주당이 비례정당을 구성하며 스카웃해 원내 진입했죠, 지금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원내에서 기본소득 정책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중입니다. 기본소득에 대한 호오를 떠나서 이렇게 진보적 의제가 원내에 들어와 다양한 지원속에 연구가 이뤄지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비례정당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이 참 많은 욕을 먹긴 했지만, 기본소득당이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준다면 지난 번 그 비례정당 사태도 마냥 나쁘게 볼만한 일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비례연합정당이란 스카웃 한 정당 눈치도 봐야하는 문제라 사실 저도 모르는(정치학 전공 안함) 문제가 많겠지만, 그래도 기본소득당이 뭔가 유의미...
비례정당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이 참 많은 욕을 먹긴 했지만, 기본소득당이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준다면 지난 번 그 비례정당 사태도 마냥 나쁘게 볼만한 일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비례연합정당이란 스카웃 한 정당 눈치도 봐야하는 문제라 사실 저도 모르는(정치학 전공 안함) 문제가 많겠지만, 그래도 기본소득당이 뭔가 유의미...
넵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에 더해 지역의 청년, 여성들이 양당의 비례 할당제 틀에 갇히지 않고 좀더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뜻한 바를 펼쳐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넵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에 더해 지역의 청년, 여성들이 양당의 비례 할당제 틀에 갇히지 않고 좀더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뜻한 바를 펼쳐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