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청년층 구제제도

YP
2022/07/21
정부가 신속채무조정특례제도 신설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빚 내서 코인이나 주식에 투자해서 막대한 손실을 본 저신용 청년들을 구제해준다는 제도인데요.
원금을 탕감해주는 것이 아닌 금리를 감면하는 차원입니다.

정부가 왜?

금융위원장은 "파산을 방치하면 안된다." 라는 주장을 합니다. 

금리 인상기인 요즘 평균 대출금리가 7%가 된다면,
최저 생계비를 제외하면 원금과 이자갚기도 어렵다는 사람이 190만 명이 이른다고 하네요.

즉, 열심히 일해야 하는 청년이 채무 때문에 근로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우리 경제 큰 손실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을 방지하고자 한다. 

이에 빚을 성실히 갚는 사람은 바보고, 안 갚고 버티는 사람이 승자냐.
반응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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