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과거를 잘 기억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정치와 관련해서 팩트를 확인하려는 노력과 더하여 두가지를 생각하는 편입니다.
. 누구에게 이득이 되는가?
. 과거에는 어땠는가?

지금 민주당 경선과 관련해서 많은 기사들이 도배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이 사건은 누구에게 이득이 되는 걸까요.
그리고 과거의 경선에는 어땠는지 생각해봅니다.
언론은 과거에 어떤 기사들을 썼고, 누구에게 이득이 되는 기사를 써왔을까요?

제 기억에 좋은 기억으로 남은 경선은 사실 노무현대통령이 만든 경선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도 싫어하는 분들은 계실수 있지만,
특이점이 있었던 경선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외의 경선들은 아마 기억해보신다면 지금과 크게 달랐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것들이 기사로 쏟아졌고, 어떤것들이 조용히 묻혔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