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분들이 에이즈를 퍼뜨린다고 할 수 있을까요? 2019년에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HIV 감염경로 조사에서 821명(81.7%)은 성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라고 응답했고, 이 중 동성 간 성 접촉은 442명(53.8%), 이성 간 성 접촉은 379명(46.2%)으로 조사됐다고 해요. 이성/동성 간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또한 에이즈라는 질병은 치료제 개발을 통해 충분히 관리 가능한 만성 감염질환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성소수자 분들이 '퍼뜨린다' 라고 설명하는 건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요.
성소수자 분들이 에이즈를 퍼뜨린다고 할 수 있을까요? 2019년에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HIV 감염경로 조사에서 821명(81.7%)은 성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라고 응답했고, 이 중 동성 간 성 접촉은 442명(53.8%), 이성 간 성 접촉은 379명(46.2%)으로 조사됐다고 해요. 이성/동성 간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또한 에이즈라는 질병은 치료제 개발을 통해 충분히 관리 가능한 만성 감염질환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성소수자 분들이 '퍼뜨린다' 라고 설명하는 건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요.
김지민님, 항상 좋아요에서만 뵈었었는데 댓글로 뵙게되니 반갑습니다. 발빠르게 자료를 제시해 주셔서 저도 배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김지민님
그렇군요..
제가 일전 방송서, 아마 토론으로 기억나는데,
거기서 설왕설래 하다가 에이즈 문제가
거론이 되어...
이 기억으로 성소수자분들도 질병 옮길 가능성도
있겠구나..하는게 머리에 남았거든요.
주신 조사가 맞다면
이성간 관계랑 크게 차이가 없군요.
개인적으로 전 동성애자를 혐오하거나
그렇다고 응원 하지도 않는 중립입니다만..
참 쉽사리 법적으로 인정하자 안하자는
좀 시간이 필요해 보이네요...
여하튼 저도 덕분에 하나 알았네요^^
저도 계속 잘 못 할뻔 했습니다.
저도 자료 좀 더 찾아보겠습다.
성소수자 분들이 에이즈를 퍼뜨린다고 할 수 있을까요? 2019년에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HIV 감염경로 조사에서 821명(81.7%)은 성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라고 응답했고, 이 중 동성 간 성 접촉은 442명(53.8%), 이성 간 성 접촉은 379명(46.2%)으로 조사됐다고 해요. 이성/동성 간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또한 에이즈라는 질병은 치료제 개발을 통해 충분히 관리 가능한 만성 감염질환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성소수자 분들이 '퍼뜨린다' 라고 설명하는 건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요.
성소수자 분들이 에이즈를 퍼뜨린다고 할 수 있을까요? 2019년에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HIV 감염경로 조사에서 821명(81.7%)은 성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라고 응답했고, 이 중 동성 간 성 접촉은 442명(53.8%), 이성 간 성 접촉은 379명(46.2%)으로 조사됐다고 해요. 이성/동성 간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또한 에이즈라는 질병은 치료제 개발을 통해 충분히 관리 가능한 만성 감염질환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성소수자 분들이 '퍼뜨린다' 라고 설명하는 건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요.
@김지민님
그렇군요..
제가 일전 방송서, 아마 토론으로 기억나는데,
거기서 설왕설래 하다가 에이즈 문제가
거론이 되어...
이 기억으로 성소수자분들도 질병 옮길 가능성도
있겠구나..하는게 머리에 남았거든요.
주신 조사가 맞다면
이성간 관계랑 크게 차이가 없군요.
개인적으로 전 동성애자를 혐오하거나
그렇다고 응원 하지도 않는 중립입니다만..
참 쉽사리 법적으로 인정하자 안하자는
좀 시간이 필요해 보이네요...
여하튼 저도 덕분에 하나 알았네요^^
저도 계속 잘 못 할뻔 했습니다.
저도 자료 좀 더 찾아보겠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