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선
허경선 · 한남자와 결혼해 새엄마가 된여자입니다
2022/01/23
매번 뉴스를 보면서 노동자들의 
사건사고소식을 접하고  저처럼 출근하는 남편을 또는 가족들을 현관밖으로 보낼때마다 제발 다치지 않기를 ..제발 평소때처럼 잘 퇴근하고 집에오기를 기도하겠죠 ㅠ
뉴스를보고 매번 느끼는 거지만  항상 누군가 크게 다치거나 돌아가시게 되면 쉬쉬하기 바쁜 윗분들 ..그리고 알면서도 일이 많아 또는 귀찮다고 넘어가시는 윗분들.. 당신들의 가족들은  항상 안전한 일만 하는 미래를 보장 받았나요? 당신들의 가족들은 일하면서 항상 다칠일이 없을거라는 미래를 보장 받았나요? 
노동자들도 당신들의 가족이라고 생각하라고는 말하는건 누구나 다 할수있겠죠 . 그말들을 자꾸 들어온 윗분들께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것들을 잃을수도  있는 상황이 올수있는데 말이죠. 당신들의 숨기기 급한마음과 알면서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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