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이 험난한 세상을 스스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정확한 통계가 아닌 제 주관적인 감만으로만 따져 본다면,
아이들이 60~70년대에는 한 집에 보통 네 다섯 명, 80~90년대에는 한 집에 서 네 명,
2천대 이후에는 한 집에 한 두 명, 아니 결혼은 했으나 아이가 없는 가정이 드물지 않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경영학적인 투자예측 결과 면에서 본다면, 90년대말 이후부터 맞벌이 부부가 본격적으로 늘어났고 가계소득이 늘어난 반면 아이들 수가 감소하였으므로, 아이들에 대한 투자결과가 대폭 개선되어 하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의 부정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다는 데 반론을 제기하실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그 기간 동안 폭발적으로 증가한 주거비/교육비/기타 생활비를 감안하여야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에 대한 투자 결과는 너무 저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