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게임에 대한 더불어 민주당의 고소?
2022/05/02
더불어 민주당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A씨는 지난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은 조직적 선동이나 해킹을 한 적이 없다며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지난 2월 22일 이재명 후보 공식 플랫폼 '재밍'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저질렀다며 고소를 진행한다고 밝혔지만, 저는 이러한 행위를 한 적이 없음을 말씀드린다."
당시 이 플랫폼의 미니 게임에서 1위를 차지한 A씨는 이재명 전 후보를 비방하는 계정명을 순위표에 의도적으로 노출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해당 게임에서 A씨는 이재명 전 후보의 아내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의혹을 연상시키는 '사라진초밥십인분'이라는 계정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