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4
아르바이트를 생계로 한다고 해서 노력을 안하는 게 아닌데, 사람들은 쉽게 속단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아르바이트로 어떻게 돈을 벌고 모으고 생활하지?'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으니까요. 지금은 그들도 각자의 사정이 있고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한 구성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다 똑같습니다. 일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구조와 인식이 차츰 바뀌길 바랍니다.
크~ 맞습니다. 저도 솔직히 알바해서 어떻게 돈을 모으지? 이 생각을 했었는데, 본인의 삶이니 제가 왈가왈부할 수는 없겠더라고요. 우리나라는 꼭 '안정적인 직장에 4대보험이 있어야 진짜 돈을 버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런 곳은 워라밸이 지켜지지 않는데요..ㅠ
청년들이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다 똑같습니다. 일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구조와 인식이 차츰 바뀌길 바랍니다.
너무 맞는 말입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다 똑같죠! 취업을 한 사람도, 취업하려고 공부하는 사람도, 프리터족으로서 일하는 사람도, 창업하는 사람도, 프리랜서로 일하는 사람도 모두모두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걸 인정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