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잘라 중국편 미국편에 쓰는 건 굉장히 위험하죠.
양자 택읠을 하는게 아니라 적절히 밀당 및
줄다리기를 해야하는 위치라고 봅니다.

아직 대중무역 의존도가 높기때문에,
무조건 줄이는게 능사가 아니라..

필요한건 주고 받고 또 무리한 중국의 요구는
거절 할 수있는 자주국가의 힘을 길러야되겠습니다.

대미무역 또한 마찬가지겠지요.
다만 미국의 경우 같은 자본주의 및 민주주의로서
무역 이외 금융시스템 및 정치, 문화 등등
본받아야 할 건 본 받고 또 네고도 할수 있도록
외교도 신경 써야겠습니다.

지리적으로도 외교적으로도 
중간에 낀 위치라...참 쉽지많은 않겠지만

적어도 이쪽을 취하고 다른 한쪽을 버리는 
우만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 선택이야 말고 최악의 선택이라 봅니다.

희망이 있다면 대중 관계를 적절히 유지하면서,
베트남 혹은 인도...